김정근, 육군 제3585부대 2대대장 취임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는 정의로운 전투형부대 육성” 강조

2013-11-05     김철진 기자

김정근(41·육사52기)중령이 11월4일 99연대 제3585부대 2대대 제24대대장에 취임했다.

김 대대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얼이 살아 숨쉬는 아산대대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함을 가슴깊이 느낀다”고 피력했다.

그는 “지휘권을 인수함에 있어 선배 지휘관들이 이룩해 놓은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고, 직속상관의 의도를 명찰해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는 정의로운 전투형부대 육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국 대한민국을 최고로 생각하는 애국자가 돼야 한다“며 ”그 이유는 조국없이 나 개인이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합단결된 부대를 육성해야 하고,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며 ”화합하지 못하면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개인이 행복하지 못하면 조직에서의 행복도, 승리도 보장할 수 없다“고 했다.

김 대대장은 “이를 위해 대대장이 먼저 합리적인 성품을 겸비하고 또한 직무지식에 능통하고 행동으로 솔선수범해 승리하는 부대로 육성하겠다“ 강조했다.

김정근 대대장은 육사52기로 국방대를 졸업(석사)했으며, 특전사 팀장, 지역대장, 육군대 참모학처 교관, 평화유지단 교육장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