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용궁수산시장, 금산수삼센터와 자매결연 체결

2013-10-31     허종학 기자

경남 사천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이 금산수삼센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이 진행 중인 시장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는 두 시장은 체결식을 계기로 상인들의 의식 고취와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특판전 등을 활용해 상호 교류를 목적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기로 의지를 독려했다.

이번 체결식은 차효열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수석부회장과 정원배 금산수삼센터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인역량강화교육' 중 일환으로 진행된 선진시장 견학을 위해 상인 40여 명이 금산수삼센터에 함께 방문했다.

인삼주 담그기 체험, 상인예술단 '인삼향기' 환영 공연, 금산인삼관과 대둔산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한 상인들은 이번 견학으로 문화관광형시장의 우수 성공 사례를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여러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는 금산수삼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좋은 시너지를 내뿜으며 국내 대표 전통 시장으로 입지를 더욱 넓혀 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약 27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올해 초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되어 많은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그 중 시장 상인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상인역량강화교육 ▲상인풍물동아리 ▲상인들이 함께 하는 용궁체조 등이 현재 진행 중이며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의 힘찬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