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공개 강의!
중랑구,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보건소 1층 심폐소생술 교육실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기본 인명구조술 강사(BLS Instructor)자격을 가진 보건소 담당주무관과 자체적으로 양성한 심폐소생술 강사 10명이 참여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심정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 심폐소생술의 목적과 방법, 자동제세동기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응급의료 법률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용 마네킹과 훈련용 자동 심장충격기(AED)를 가지고 의식 확인과 119에 신고하는 방법, 가슴압박과 인공호흡법, 기도폐쇄처치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강영아 중랑구청 의약과장은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당황하거나 지체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말하고, “실제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는 올 3월에 일반인 강사 13명을 양성하여 자체 기본 인명구조술 강사와 함께 관내 학교 21개교와 지역아동센터, 근로청소년, 구민과 직원, 심혈관질환자, AED관리자 등 5,44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중랑구에는 심폐소생술과 함께 반드시 사용되어야 할 자동 심장충격기(AED)가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1층 대기실, 16개동 주민센터, 중랑구민체육센터 외 9개 관내 체육시설, 지하철역사, 공공복지관,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51곳에 51대가 설치돼 있으며 11월중 경찰서, 치안센터, 파출소 등에 57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문의☎:02-2094-0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