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자회사 ㈜3Z 사옥 이전을 위해 기존 사업장 매각결정

2013-10-26     임수민 기자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는 25일, 자회사인 ㈜3Z의 2,395평 규모 안산공장을 10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3Z은 최근 수주 물량 증가에 따라 CAPA 증설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2014년 말 경 시화 MTV 단지의 신규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012년 6월 시화 MTV단지 내 약 3천평 규모의 토지매입계약을 체결해 둔 상태로, 이번 안산공장 매각 대금으로 토지 잔금 및 건축비 충당예정에 있다.

제우스 관계자는 “이번 3Z의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제품 다양화 및 고객사 별 맞춤형 수주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매출 증대를 이룰 것”이라 밝혔다.

1978년 Flow Technology 기술 연구기업으로 출발한 ㈜3Z은 플랜트용 부품인 플러그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는 업체로, 2007년 제우스 계열회사로 편입된 후 국내외 활발한 영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3Z의 자회사인 주물 전문업체 3Z METAL㈜ 또한 올해 10월 김포시 양촌단지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였다. 향후 이를 바탕으로 ㈜3Z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여 제우스의 성장 기반을 굳건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