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병원, 국내 최대 규모의 완쾌환자‘축하파티’개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하나되는 축제 한마당 ‘2013 척병원 페스티벌’

2013-10-24     최명삼 기자

‘2013 척병원 페스티벌’이 오는 26일(토) 서울척병원, 의정부척병원, 노원척의원의 공동 주최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척병원 페스티벌은 매년 완쾌 환자, 보호자, 고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초 규모의 척추수술환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병원을거쳐간 환자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감 형성과 퇴원 후에도환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주치의와 만나는 대화의 광장 ▲완쾌 환자들이 펼치는 공연 한마당 ▲환자들을 위한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화의 광장에서는 완쾌 후 퇴원한 환자들이 주치의와 만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 받고,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이 시간을 통해 주치의들은 환자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 주의 사항을 조언해줌으로써 퇴원한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도움을 줄 것이다.

완쾌 환자들이 펼치는 공연 한마당에서는 고전무용, 합창 등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완쾌 후 활력 넘치게 생활하는 환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축하공연에는 매직쇼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가수 김수희, 송대관씨의 축하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배우 김성환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척병원 페스티벌을 개최한 의정부 척병원 강진석원장은 “2013 척병원 페스티벌은 완쾌환자들에게 단순히 즐거움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임직원 및 완쾌 환자, 고객이 다같이 참여하며 한 마음이 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척병원 페스티벌의 의미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 척병원 김동윤원장은 “수술을 받고 완쾌하여 퇴원한 고객들을 다시 초청하여 만나는 척병원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행사이기에 더욱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척병원 페스티벌을 통해 한번 인연을 맺은 환우들과 평생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퇴원 후에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척병원이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척병원 페스티벌은 병원 개원과 함께 척병원을 찾아준 환자들을 평생 고객으로 모시겠다는 일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환자들의 완쾌를 축하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꾸준한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