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와유바유 농촌체험 인기 만점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농촌체험객 줄이어
2013-10-24 양승용 기자
충주시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촌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희) 따르면 영농현장에서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도 즐기고, 착한 가격에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와유바유’ 농촌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시민들이 10월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사과 수확기를 맞아 사과따기 체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청주시 거주자 90명이 예슬이네농장(호암동)을 찾아 사과 수확, 천연염색, 흑미쌀찐빵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행사 종료 후 많은 사과를 추가 주문했다.
또한 26일에는 부평시 거주자 500명이 참여하는 사과따기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26~27일 양일간 삼성증권 가족 100명이 1박2일 체험행사에 참여한다.
도시 소비자들의 ‘와유바유’ 농촌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신뢰를 확보, 직거래 활성화로 이어져 농가 소득증대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의 거리를 좁혀 나갈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충주의 우수한 문화재와 관광지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더 많은 도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