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인구주택 특별센서스 실시
관내에 실제 거주하는 모든 내ㆍ외국인 대상으로 인터넷 및 방문면접조사 진행
2013-10-23 한상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월 1일 0시를 기해 관내에 실제로 거주하는 모든 내ㆍ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인구주택 특별센서스를 실시한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인구주택 특별센서스는 행정도시 정상건설과 각종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본통계 작성을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이뤄지는데,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는 인터넷 조사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조사원의 방문면접조사가 진행된다는 것.
세종시는 인터넷 조사 참여 가구 중 추첨을 통해 100가구에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5만 원) 혜택을, 인터넷 조사에 참여한 모든 초ㆍ중ㆍ고교생에게는 2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는데, 경품추첨 결과는 인터넷 조사 종료 후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및 센서스 홈페이지(census.go.kr)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5년마다(끝자리가 0, 5인 해) 통계청 주관 하에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하며, 지난해 7월 출범한 세종시는 인구주택에 관한 기본통계가 없어 세종시만 특별히 인구주택 특별센서스를 실시한다.
이번 세종시 인구주택 특별센서스 결과는 2014년 5월 공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