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새터민 청소년의 미래 진로 도와

사회 문화적 갈등을 겪고 있는 새터민 청소년들의 새로운 환경적응토록

2013-10-22     최명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서울올림픽파크텔은 오는 10월 25(금)-27(일) 2박3일간 새터민 청소년(중․고)과 선별된 국내 대학생들 60명이 멘토-멘티로 참여하여 진로 모색과 통일 염원의 빛을 밝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하나되는 희망 브릿지"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환경 적응으로 어려움이 많은 새터민 청소년들의 진로 적성을 탐색하여 진로 유형에 따른 직업체험을 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우수 대학을 탐방하여 대학문화를 경험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희망의 소리 ‘토크 콘서트’에서는 탈북 출신 전문 상담사를 초청하여 한국 생활의 적응과정 어려움들을 풀어내는 대화식 멘토 강연과 힙합 멘토 공연단 등 이 어우러진다.

2일차에는 한국 문화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 문화제 및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션 게임 ‘런닝 올팍’과 신나는 레크 댄스를 배워보는 등의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통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한지 전등을 제작하여 올림픽공원 통일 염원의 행렬로 빛을 밝힌다.

마지막 날에는 추석 명절의 대표 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며 남북한 송편의 차이와 함께 서로 다른 식 문화를 채험하고 시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통일을 꿈꿀 수 있도록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대형 한반도기에 통일 메시지를 설치하는 통일 염원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만든 송편을 시민과 나누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사회 문화적 갈등을 겪고 있는 새터민 청소년들의 새로운 환경적응을 돕고 남․북한 청소년 간 교류와 화합으로 바른 인성과 합리적인 국가관을 가진 미래 리더 역량들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직영하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친화 프로그램, 직업 체험 프로그램, 저소득 청소년 돌봄 프로그램, 국가 공인인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