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근대골목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수상
문체관광부 ‘문화의 날 기념식, 도심 재생 성공적 사례로 인정
2013-10-22 이강문 대기자
'지역문화브랜드'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 사업들을 발굴·지원해 지역 발전의 모델로 삼고자 시행하는 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근대골목'은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100선', 지역특화우수사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대구 근대골목'은 도심재생에 성공한 대표적 사례로 근대 역사문화 자원을 골목길로 연결하는 '근대로(路)의 여행'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구 관광 브랜드의 상징성을 부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근대골목기반구축사업 및 주민참여프로세스, 골목투어성공스토리, 근대골목활성화 프로그램운영, 브랜드 상표 및 업무표장등록 등 창조적 활용을 통한 성공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번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을 계기로 '대구 근대골목'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대골목은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100선, 지역특화우수사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아 6만5천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