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용대리 황태축제” 18일 개막
2013-10-18 김종선 기자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축제는 “황태와 자연의 조화로운 향연”이란 주제로 인제농특산물 5대명품과 함께하는 황태축제로 18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계속된다.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공연행사, 경연행사, 5대명품 체험, 문화체험, 전시이벤트, 부대행사, 인제군 특산물 장터 등 총 8종목 37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경연행사로는 관광객 4인가족 통나무 끌어당기기대회, 팔씨름대회, 인제하늘내린쌀 가마 오래들기 등이 펼쳐지며, 인제 농특산물 5대명품(황태, 곰취, 풋고추, 콩, 오미자)을 활용한 콩 빨리 옮기기, 초두부 빨기먹기, 인제고추 빨리먹기, 곰취 찐방 먹기대회, 5대명품 다트 등 5대명품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5대명품 알리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황태를 이용한 황태라면, 황태 양념구이, 황태국, 황태강정 등 다양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축제장 앞에 있는 용대 매바위를 맨손으로 오르는 “아이언웨이” 암벽체험을 통해 매바위 정상까지 오르면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황태마을 미니열차의 시범운행으로 용대마을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용 축제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황태축제가 시작된지 올해로 15회째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황태축제와 황태의 다양한 먹거리는 주민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가져왔고, 황태축제는 지역축제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열리는 축제는 아름다운 용대리의 가을 경치와 어울려 관광객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고 말했다.
이순선 인제군수는 축사를 통해 “최근 개장한 황태덕장투어와 미시령 산소길 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황태축제 및 인제 5대명품 특산물 한마당 잔치를 성대히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 인제군의 5대 명품을 드시는 것은 백두대간과 설악산의 정기를 드시는 것으로 오늘 몸도 마음도 치유되고 한층 건강해 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