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 경찰의 날 기념 우수작가 초대전 개최
2013-10-17 윤우봉 기자
류해국 기장경찰서장은 “어쩌면 경찰에게 예술은 잘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지만 ‘예술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해독제다’라는 로베르토 볼레의 말을 기억한다면 사회악과 싸우는 경찰 공간에서 부산화단을 이끌어가는 중견작가님들의 작품을 함께 한다는 것은 어울림을 넘어 색다른 신선함을 더 할 것이다”는 환영인사를 했다.
오는 22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다소 경직되고 권위주의적인 경찰서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볼거리를 제공과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은 전문 큐레이터가 대기하여 관람 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류해국 서장, 기장군 정수현 부군수, 박홍복 기장군의장, 김대군・정동만・백영희 기장군의원, 홍성률 민주평통기장군협의회장, 경찰 협조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