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

2013-10-14     고병진 기자

서울시 노원구는 16일까지 이웃간 소통과 보다 나은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 권역인 3인 이상 주민과 단체이다. 외국인 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참여가능하며 단 대표 제안자의 경우 서울시에 주소를 가진 시민이면 된다.

공모 분야는 기존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유형 사업에 해당되지 않은 사업과 마을 텃밭+마을장터, 공동육아+에너지절약 등 2개 이상의 유형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주민 공동체 사업이다.

또 주민사랑방, 주민쉼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펼쳐지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운영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주민 공동체 활동 사업은 간담회, 행사 운영비 등 주민 공동체 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최대 2000만원이다. 또 커큐니티 공간 운영 사업은 리모델링, 비품 비치 등 커뮤니티 공간 조성비와 인건비 등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개인주의 만연과 서로간의 단절된 삶을 사는 것은 머릿속으로 떠올려도 어두운 그림”이라며 “이번 마을공동체 사업을 위한 사업에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스스로 생활공간을 가꾸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많은 제안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