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식품부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선정

송악읍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 2017년까지 추진

2013-10-11     양승용 기자

당진시는 농촌 지역의 균형발전과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에 ‘송악읍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당진시는 송악읍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충남발전연구원에 제안서 작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올해 도평가와 농식품부 신규 사업 평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송악읍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은 전체 사업비 100억 원 중 국·도비가 77억 원 지원돼 2014년부터 4년 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계획된 단위사업으로는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조성사업 25억 원 ▲구시가지 환경정비 사업 17억 8900만 원 ▲당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3억 5500만 원 ▲기지시줄다리기 광장 조성사업 12억 9400만 원 ▲기지시줄다리기 테마가로 조성 사업 22억 6900만 원 ▲상징조형물 및 안내표지판 설치 6억 6600만 원 ▲송악읍 경관계획 수립사업 6천만 원 ▲지역 역량강화 사업 10억 6700만 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과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송악읍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은 송악읍 해안변 공업지역에 비해 낙후된 기지시리, 가교리, 반촌리, 가학리 지역에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는 기지시줄다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송악읍이 균형발전 되고 기지시줄다리기가 더욱 발전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