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아파트 소방시설 등 긴급소방특별조사 추진
2013-10-06 고병진 기자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시 설치된 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아파트 소방시설 등에 대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 1월 10일에도 용인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 36대가 불에 탔으며, 8월 20일 의왕시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는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 되고 차량 56대가 소실되는 등 설치 된 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큰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아파트 입주민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정착을 통해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방문일정을 대상 처에 사전 고지를 하고 실시하던 기존 방법과 달리 관계자로 하여금 안전 불감증을 제거하고 평상시 소방시설에 대한 정상가동 상시 유지 및 자율적 관리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내년 2월까지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철 양평소방서장은“이번 불시점검을 통한 소방특별조사를 바탕으로 평상시 자율적 안전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한 양평군을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