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참관객 줄이어

북천시민공원서 4일간 개최, 157개사 385기종 출품

2013-10-04     장용복 기자

201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박람회 첫날인 1일에는 5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한 가운데 농기계 구매상담 7,528건, 구매계약 612건, 21억 4천만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개막일부터 성공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단체 참관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그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농업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개막 첫날부터 최신 농기계에 대한 정보습득 문의가 어느 박람회 때보다 많고 참관객 또한 연일 성시를 이루고 있다.

출품된 최신형 농기계들은 자동화와 세분화 등의 특징을 지닌 신모델 기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령화 농촌에 적합한 쉽고 편리하며 동시에 다양한 농작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첨단 농기계가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는 등 현실을 적극 반영한 신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는 것도 이번 박람회의 특징이다.

상주시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거의 모든 분야의 농업기계가 출품돼 몇천 원짜리 작은 기구에서 수억 원대 대형 기계가 총망라돼 있으며, 상주시에서는 박람회를 통해 상주 농업의 첨단기계화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박람회 기간동안 한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는 안전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