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사,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으로 탈바꿈
대전시, 역사박물관· 선사박물관·근현대사 전시관 위상 떨친다
2013-10-02 김철진 기자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은 본관의 메인 전시로 순회전 및 각종 특별전 등 기획전과 함께 도청사를 실질적인 시립 박물관으로 운영하는데 중추적 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9월의 ‘국보 울산 반구대 특별 순회전’을 개최한데 이어, 10월1일 오픈에는 대전 동구 하소동에 있는 ‘옛터민속박물관’의 ‘조선여인의 화려한 외출’전(展)이 함께 열려, 도청사를 박물관 콘트롤 타워로 운영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의 개관은 그간 선사시대와 조선시대 등 전통시대에 역사에 집중돼 있던 대전시의 박물관 전시의 영역을 근현대사로 확대했다는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도안동에 있는 역사박물관과 노은동의 선사박물관에 이어 근현대사 전시관을 갖추게 됨으로써, 전 시대를 다루는 대전시립박물관의 위상을 떨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