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 덕적도에서 실시

의료사각지대인 도서지역민에게 ‘심뇌혈관질환’ 바로알려

2013-10-02     최명삼 기자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과 인천해양경찰서는 9월 30일 도서지역인 덕적도를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캠페인과 더불어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일반적 의료봉사활동이 무료검사, 상담, 투약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단순 행사였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지역을 심뇌혈관 교수들과 예방상담 전담 의료진 15명이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교육, 홍보하여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조기증상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의 실천을 위하여 올해 7월부터 시작한 행사의 일환이며, 서해안 지역의 안전을 담당하는 인천해양경찰서와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도서지역 주민에게 큰 신뢰를 심어준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에 인하대병원은 심폐소생술 교육, 흡연자 호흡가스 분석 및 총콜레스테롤 검사, 짠음식 선호도 미각측정, 무료 정형외과 진료 등과 함께 혈당, 혈압 검사 및 전문의(심장내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방의학과 등)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인천해양경찰서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영정사진 촬영과 이용봉사, 민원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했다.

이훈재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은 "인천시민, 특히 의료사각지대로 분류되는 도서지역민에게 심장과 뇌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캠페인을 현장에 나와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되어 뜻 깊었으며, 도서지역 전체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