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ㆍ도지사 상생협력 결의

제24차 충청권행정협의회를 열고 대한민국 신중심지로서 중추적 역할 수행 다짐

2013-10-01     한상현 기자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등 충청권 4개 시ㆍ도지사(대전, 세종, 충북, 충남)가 1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4차 충청권행정협의회를 열고 협력과제 논의 및 결의문 발표 등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4개 시ㆍ도의 공동 과제로서 ▲IT융합 국방생태계 조성사업 추진 ▲국회 기능ㆍ청와대 제2집무실 세종시 이전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건설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입지 조기 확정 ▲세종시 이전기관 근무자 충청권 지역탐방 추진 ▲청주국제공항 위험활주로 개량 ▲동서 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 중단 노력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공동 대응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올해 개최되는 ▲대전 오색빛 축제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세종 축제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구철초 꽃 축제 등과 더불어 ▲2014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에 상호 참여와 홍보를 약속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와 경합 중인 한국지방자치회관의 세종시 유치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4개 시ㆍ도지사들은 공동결의문 발표를 통해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신중심지로서 국가균형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525만 충청인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청권행정협의회는 지난 1995년 민선자치 출범과 동시에 발족하여 24차례 협의회를 통해 충청권 지역 현안 해결에 공동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