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경찰서-남부면허시험장, 외국인 운전면허취득에 관한 업무협약

2013-09-28     윤우봉 기자

부산 기장경찰서(서장 류해국)는 지난 25 관내 산업체 근무 외국인 근로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취득 편의 제공을 위해 부산남부면허시험장(장장 김인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장서는 지난 10일 외사계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 단체 인솔, 원동기 면허 시험에 응시토록 하여 8명 중 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내면서 취약계층의 단체 응시 필요성에 따라 남부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식에서 류 서장과 김 장장은 “경찰서와 면허시험장의 협약식 행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확대 추진되기를 두 기관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 “이제 외국인들도 당연하게 한국의 법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첫 발걸음 이라고 볼 때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면서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는 두 기관이 되겠다”고 했다.

부산기장경찰서는 남부면허시험장과 함께 한 이러한 열린 행정․안심치안 시행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차이 해소, 법규준수 필요성 인식제고에 기여하는 진정한 맞춤형 서비스 사례의 표본으로 삼고 지역 주민이 살아 숨 쉬는 치안 환경 담당을 위해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