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진화하는 정보공개서비스
동대문구, 적극적·자발적 행정정보공개 일환으로 확대간부회의 공개 결정...정보공개 Top10 선정 및 정보공개 홈페이지 전면 개편 등
서울의 한 자치구가 열린 구정을 실현하기 위해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정보공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부구청장 이상 결재문서와 주요 정책문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 데 이어, 매달 2회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등 주요 회의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미 개최된 확대간부회의 영상을 소급해 일괄 공개하고, 앞으로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는 개최 5일전 사전공지 후 녹화를 거쳐 구 홈페이지와 인터넷 방송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구민들이 주요 정책사업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구청장 이상 결재문서와 구청장 공약사항 등 22개 주요정책사업 중요문서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주요 정책문서를 비롯한 확대간부회의 공개는 자발적이고 보다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지향하는 구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구는 이를 통해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구정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구는 최근 2년간 정보공개 청구된 2,479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자주 신청되는 정보공개청구 Top10을 선정해 구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정보공개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정보공개 홈페이지는 구민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열람 검색할 수 있도록 업무와 부서별로 구분하고, 내용도 교육·문화·경제·일자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보 등을 크게 늘렸다.
구는 매월 10일을 정보공개 업데이트 날로 지정해 공개업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가고, 신속한 정보공개 처리를 위해 ▲정보공개 권장기한 처리제(5일) ▲정보공개 처리기한 알리미 ▲정보공개 스피드지수 등을 도입해 구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건호 동대문구청 민원여권과장은 “한층 진화된 사전정보공개를 통해 정책소통을 활성화하고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