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닷서 참돌고래떼 2천여마리 발견

2013-09-25     허종학 기자

울산시 남구청은 25일 오전 10시30분께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장생포항기점 동남방향 110° 4.7마일 해상에서 60여분간 참돌고래떼 2000여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참돌고래떼 300마리 목격에 이어 13일만에 고래를 발견했다.

이날 탑승한 152명의 승선객들은 60분간 고래바다여행선 옆으로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로서 고래바다여행선을 운항한 지 6개월여 만에 17번째 고래를 목격했다고 울산 남구청 관계자는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선은 고래탐사는 일요일 및 수·목요일 오전 10시 토요일 오후 1시, 일요일 오후 2시30분에 울산 남구 장생포 선착장을 출발해 약 3시간 코스로 진행되며 연안야경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운항하며 디너크루즈, 커플데이, 비어파티 등 특별운항 및 선상에서 차를 마시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