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9월28일 ‘평양예술단’ 무료 공연

농어촌희망재단 주최·한국마사회 후원, 노래·춤 공연

2013-09-22     김철진 기자

홍성군은 9월28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평양예술단과 함께 하는 시공간으로의 여행’ 무료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홍성군이 농어촌희망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2013년 문예회관 순회공연사업’ 공모에 선정 돼 마사회로부터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평양예술단’은 북한이탈주민으로 대부분이 어린 시절부터 북한에서 음악과 무용을 배우고 공연했던 예술인들로, 남과 북의 문화적 통일을 이루고자 창단됐다.

공연은 ‘반갑습니다’, ‘휘파람’, ‘고향의 봄’ 등의 노래와 장구춤, 물동이춤, 마술춤,칼춤, 박편무,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하고 화려한 북한의 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계절을 주제로 무용수가 춤을 추면서 빨강, 녹색 등 옷을 교묘하게 바꿔 입는‘평양예술단'의 ’마술춤‘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