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여자친구 살해 30대 검거

“교제 끊자” 격분 흉기로 가슴과 목 부위 마구 찔러

2013-09-22     김철진 기자

9월18일 오후 3시30분경 여자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여자 친구의 가슴과 목 부위를 마구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난 A모(30)씨가 경찰의 신속한 수사로 사건발생 이틀만인 20일 새벽 2시경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에 따르면 A씨는 9월18일 오후 3시30분경 천안시 서북구 ○○동 소재 ○○원룸에서 여자 친구인 B모(28)씨가 더 이상 교제를 원하지 않고, 자신을 만난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을 하자 격분해 흉기로 B씨의 가슴과 목부위를 26회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