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명품 코스모스, 횡성에서 만끽해요
2013-09-17 김종선 기자
횡성군은‘다함께 살맛나는 청정녹색도시 실현’이라는 가치 아래 한우에 이은 새로운 관광브랜드로 코스모스를 정하고 지역 랜드마크로 전국 최대 규모의 명품 코스모스 꽃길과 꽃밭을 조성했다.
현재 조성된 워킹코스 8개구간 30km, 하이킹코스 5개구간 30km, 드라이빙코스186km에 이르는 꽃길에는 일제히 개화를 시작하고 있어 추석명절을 전후 활짝핀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르게 되고 특히 지역 곳곳에 조성된 14개소 9만5천㎡에 달하는 코스모스 포토존은 파란 하늘과 함께 바람에 한들거리며 장관을 이루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의 물결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지역 곳곳에서 코스모스를 이용한 다양한 계절 축제까지 펼치면서 횡성만의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축제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우천면 오원리 일원에서 “가을날의 낭만여행”이라는 테마로 개최되는 「제3회 우천 코스모스 축제」이다. 약 3만2000㎡여 꽃밭을 마련 끊임없이 펼쳐지는 코스모스의 향연속에서 천연염색 등 체험 이벤트, 지역 예술단체 및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 공연과 더불어 가족 사진 무료촬영, 코스모스 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또 공근면에서는“꽃보고, 향기맡고, 농촌체험”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의 요충지인 신촌리 IC 주변에 무려 2만 9000㎡의 대형 꽃밭을 조성하였다. 빨강, 분홍, 흰색 등 분류 채취한 종자를 이용하여 특색있고 차별화된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밭을 선보이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농경문화체험장을 설치하여 횡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 선사는 물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고즈넉한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더없는 장소”라며 “가족과 친지들에게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와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