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민이 행복한 '알뜰나눔장터' 개최
10월 5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장터씨름대회 등도 함께 열려
2013-09-17 한상현 기자
17일 공주시에 따르면,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비싼 새 물품 대신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하고, 판매자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버리기 아까운 물건이나 헌 옷, 책, 장남감 등을 필요한 사람에게 팔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시는 이번 장터가 관내에 짧은 기간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원룸 거주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경제관념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날 장터에서 공주산성시장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장터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행복장터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번 장터에서 판매를 희망하는 가정집은 이달 2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단체는 읍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장터에서 판매자로부터 판매액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연말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