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농산, 16일 애월읍사무소와 함께 관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제공

2013-09-16     양지훈 기자

최고의 품질의 당면을 생산하는 제주지역 대표적 향토기업인 귀일농산.

이러한 귀일농산이의 지속적이 사랑 나눔이 올해도 이어져 도민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최고 품질의 당면을 생산하는 대표적 제주 향토기업인 귀일농산(애월읍 상귀리 소재, 대표 고충식)이 오늘(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 및 저소득 장애인 30명에게 당면(1kg, 40box, 400개)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시 애월읍사무소(읍장 이용화)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사랑 나눔 행사를 주관한 귀일농산 고충식 대표는 “우리민족 고유의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부상조하는 전래의 미풍양속을 전승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 대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저를 포함해 귀일농산 모든 임직원이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관할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귀일농산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 제공에 나선 이용화 애월읍장은 “수년간에 걸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고충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께 애월읍 지역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전제 한 후 “이런 고귀한 마음을 담아 관할지역 내 주민들에 대한 행정 서비스에도 접목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한번이 아닌 계속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 대표적 향토기업인 귀일농산은 수년에 걸쳐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계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