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승용차 공동이용 ‘나눔카 서비스’ 실시
지역 내 10개소에서 원하는 시간 예약 후 편리하게 이용...만 21세, 운전경력 1년 이상
2013-09-16 고병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개인 소유의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누구나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승용차 공동이용 ‘나눔카’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나눔카는 만 21세 이상 운전경력이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서류 작성 없이 나눔카서비스 업체인 그린카(www.greencar.co.kr) 또는 쏘카(www.soca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운전면호정보, 결제카드 등록 등 회원으로 가입한 되 이용하면 된다.
이후 차량이 필요할 때에 인터넷·모바일·ARS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고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예약한 장소로 찾아가면 된다. 예약은 이용시각보다 최소 2시간 전에 해야 한다.
구는 석계역, 수락산역 등 서울시 공영주차장 외에 주요지점 5개소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 내에서는 나눔카 서비스를 총 10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광식 노원구 교통행정과장은 “승용차 공동 이용은 승용차 보유자와 이용자의 운행이 줄어들어 교통 혼잡 완화에 도움을 준다”며 “차에서 발생하는 대기 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와 주차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