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돈사 화재예방 특별 점검

소화기 비치 및 충약 상태 ·축사 전기·기계 점검

2013-09-16     김철진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축사 내 환풍기의 장시간 사용 등 전기단락으로 인한 돈사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아산시내 15개소 돈사에 대한 화재예방 특별조사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홍성과 논산 소재 축사에서 전기적 단락에 의한 화재로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사항은 ▲소화기 비치 및 약제 충약 상태 ▲ 축사 환풍기 등 전기·기계 기구 먼지제거 등 청결상태 ▲문어발식 전기코드 및 노후 전선 ▲대규모 사육시설 정전대비 비상용 자가발전설비 작동상태 확인 등이다.

또 축산농가 관계자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노후전선 및 전열기구 부적합 사용 등 화재취약요인 개선방안, 화기 및 축사 청소용 고압세척기 등을 활용한 자체 화재진압 지도 등 소방안전교육과 ‘가축재해보험’가입 홍보를 병행했다.

한편 한영구 예방안전담당은 “돈사의 경우 전기단락에 의한 화재 발생률이 높다”며 “관계자는 평소 전기시설 사용 안전수칙 준수 등 자율안전관리를 철저히해 화재피해를 최소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