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선보여
예술적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삶과 세상의 편견을 바꾸는 ‘밀알첼로앙상블’ 구성
2013-09-14 최명삼 기자
첼로로만 구성된 국내 최초의 앙상블인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13일(금) 오후 8시, 일원동 세라믹팔레스홀에서 1년간 배운 솜씨로 연주회가 열렸다.
발달장애청소년들은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 11월 활동을 시작했다.
총 28명의 발달장애청소년들은 첼로를 연주하며 본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중주부터 앙상블, 전체합주까지 총 10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일곱빛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가 함께 하는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