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여중, ‘뭘 해도 괜찮아’이남석 작가의 진로 컨설팅
성급한 진로 선택보다 다양한 진로 탐색이 중요
2013-09-11 최명삼 기자
부원여중(교장 맹영희)는 지난 9일 15시부터 도서관에서 희망자 50 명을 대상으로‘뭘해도 괜찮아’의 저자 이남석 작가와의 진로 설계 시간을 가졌다.
이남석 작가는 진로심리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된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진로 설정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일방적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형식으로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남석 작가는 학생들에게“요즘 사회가 진로 선택을 중요시 하다 보니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책 제목처럼 중․고등학교 시절은 진로를 결정짓기보다 진로를 탐색하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교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가 즐길 수 있는 꿈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1학년 학생은 “친구들끼리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목표의식이 없는 것처럼 여겨져 갈팡질팡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강의를 통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진로 설계 마지막 시간에는 작가가 학생들 개개인에게 학생들의 꿈에 대한 조언을 담은 사인을 해주어 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부원여중은 이 행사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 11일 전학년 직업 탐색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