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가봉 전자주민증 사업에 지문 라이브스캐너 추가 공급

가봉 전자주민증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라이브스캐너 100대 추가 공급

2013-09-10     임수민 기자

슈프리마(대표 이재원/www.suprema.co.kr)가10일 아프리카 가봉의 전자주민증 사업에 지문 라이브스캐너 100여대를 추가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랑스의 젬알토사(Gemalto SA)와 컨소시엄을 맺고 가봉 전자주민증 사업을 수주했던 슈프리마는 가봉 정부의 사업 확대 계획에 따라 올해 장비를 추가 공급하게 됐다.

가봉 정부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민주화 바람에 편승, 유권자 등록을 위한 기초사업인 전자주민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안전행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전자주민증 사업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자정부 관련 지역별 수출비중은 아프리카(31%), 서남아시아(28%), 동남아시아(19%), 중남미(11%), 중앙아시아(8%), 중동(3%) 등으로 아프리카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슈프리마는 급성장 하는 아프리카 시장 선점을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주요 시장의 보안전시회를 직접 참가해 성과를 거뒀으며, 최근에는 유럽의 글로벌 보안업체들과 컨소시엄을 맺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가나, 카메룬, 가봉,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전자주민증 사업을 싹쓸이 하며, 이 지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슈프리마의 이재원 대표는 “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154%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슈프리마 매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사업이 발주될 예정이어서 지속적으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