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산성시장, 기획재정부와 자매결연

현오석 장관, 이준원 시장, 박수현 국회의원 등 60여 명 참석...산성시장 활성화 기대

2013-09-09     한상현 기자

 

기획재정부와 전통 재래시장인 공주 산성시장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산성시장과 기획재정부(장관 현오석)가 9일 산성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호 우호증진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 장관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직원 30명과 산성시장 상인연합회 유연식 회장, 이준원 공주시장, 박수현 국회의원, 시장 상인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 장관을 비롯한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마치고 간담회를 실시, 건의사항 등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연식 산성시장 상인연합회장은 이 자리에서 산성시장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시 상장과 부상 등의 지원, 기획재정부의 소요물품을 산성시장에서 구입, 공주시에 대한 관심과 지원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현 장관은 "상인회의 건의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산성시장이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 장관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직원들은 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준비해온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 장관은 이 날 산성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