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전·후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폐수 다량배출업체 360여곳 중점 점검
2013-09-08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추석 연휴 환경오염물질 유출사고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행위 등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9월9일부터 26일까지 18일간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 상황별 예방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87곳의 자율점검을 유도해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고, 하천변, 산업단지 및 공장밀집지역의 폐수 다량배출업체 등 79곳에 대해서는 6개조 12명의 특별점검반이 중점 점검을 병행한다.
또 연휴기간에는 시청과 5개구청 6개소에 비상상황실을 운영,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빠른 대처를 취하고, 주요 하천 및 오염우려지역에 대하여도 순찰을 강화한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시민의 안전과 사고 없는 추석연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하천오염 등 환경오염사고 목격 시에는 '128 환경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