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청,장애인 성폭력예방 대책회의 개최

5개 장애인단체 협회장 등 장애인 안전 확보 및 성폭력 예방 적극 동참

2013-09-06     김철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9월6일 오전 11시 충남경찰청 소회의실에 5개 장애인단체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충남농아인협회, 충남장애인부모회, 충남장애인생활시설협회, 천안 장애인 성폭력상담소,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인 안전 확보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상반기에 이어 공동으로 장애인시설과 재가 장애인에 대해 성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장애인 생활시설 및 재가 지적장애여성에 대한 합동 방문·교육은 오는 10월부터 경찰관서별 구성된 ‘장애인 성폭력 대책협의회’ 중심으로 경찰관·지자체·장애인단체 등이 성폭력 예방교육과 개별 면담으로 성폭력 등 범죄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홀로 거주하거나 부모가 모두 장애가 있는 지적장애여성 등 성폭력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장애여성을 별도 파악해 상담 및 지원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장애인 성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모두가‘더불어 함께’라는 열린 마음으로 장애인 성폭력 근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