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 맞아 SNS 상담 진행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직접 계획

2013-09-05     박병화 기자

솔비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SNS 상담소 개설한다.

솔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네티즌들의 고민을 받고 이들 중 5명을 선정해 오는 9월 10일 일대일 채팅을 진행한다.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솔비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매년 9월10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이다. 평소 자살 예방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솔비는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이를 직접 계획했다고.

솔비는 지난 세계자살예방의 날에도 트위터를 통해 고민을 받고 상담을 진행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창구가 없다는 사실에 놀란 솔비는 고민을 쉽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던 중 1대1 채팅을 선택했다.

솔비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과 어려움을 털어놓지 못해 자살을 결심한다.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의 곁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고민을 함께 들어주기만 해도 가슴 아픈 결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며 "나 역시 힘든 시간을 경험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누구라도 고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같이 대화하며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대1 대화는 솔비의 미투데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