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장애인 성폭력대책 지역협의회"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야

2013-09-05     양승용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지난 9월 4일(수) 오후 3시 천안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천안장애인단체 대표(10명), 장애인 복지시설 및 학교장(4명) 경찰, 시청, 교육청, 대학교수 등 협의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성폭력예방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여성장애인단체 박혜경 회장이 장애인 성폭력 및 가정폭력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임시보호시설 설치, 장애인 부모협의회 신애섭 회장이 지적장애 아동이 피해사실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례에 대한 배려, 장애인문화협회 이상구 회장이 시민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순천향대 장석현 교수의 CCTV설치 등 감시를 통한 예방기능 활성화 등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버리고 공동체 의식을 통하여 발전할 수 있는 인식 전환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