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4일 문해교육사 18명 수료

문해교육사 활용 찾아가는 경로당 한글교육 실시

2013-09-04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문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4일 하늘내린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인제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서 운영됐으며, 지난 8월 22일 1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강해 총 8회 45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4일 수료식을 갖게 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에게 인제군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로부터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주어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앞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한글교육」을 통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학습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한글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자 중 성적우수자인 김보배씨(인제읍)는 “문해교육이 비문해자에게 배움의 즐거움에서 생의 의미를 다시 찾는 기쁨을 주기 위한 값진 봉사활동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문해교육사 양성 교육이 군에서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만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