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약식
2013-09-03 허종학 기자
울산시 남구청은 3일 회의실에서 김두겸 남구청장과 최상문 울산행복신협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3일 울산행복신협에서 사회적경제 참여자를 위한 복합 공간인 '행복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제공한 것을 계기로 구체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함께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는 사회적경제 참여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검토하게 되며, 울산행복신협은 '행복한 시회적경제 지원센터'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행복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민간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울산사회적기업협의회를 비롯해 사회적기업 2개업체, 마을기업 1개업체, 협동조합 5개업체, 비영리민간단체 2개단체, 협동조합 준비체 2개업체 등 총 12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2층은 40여평으로 입주기업들의 개별 업무공간으로 활용되고, 지하 60평은 회의실, 마을기업 가게, 교육강당으로 구성돼 있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지속가능한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복합 공간 제공 및 교육 기회 부여, 네트워크 형성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많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