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온산소방서 소화기 전달

2013-09-02     허종학 기자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병호)와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오효진)는 2일 오전 온양읍 남창리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울산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서 소비자와 관광객 증가로 인한 소방안전대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온산소방서에서 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더불어 노후 상가와 대중 밀집 장소인 남창옹기종기시장 화재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하던 중,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가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뜻을 같이해 소화기 90여대를 기증함으로써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상인회 및 지역 의용소방대에 대한 소화기 기증뿐만 아니라 노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교체 및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화재 등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진압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통로 확보 및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온산소방서와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관계자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사업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