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개소

2013-09-02     허종학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일 미래인재교육과 내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울산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교육 전반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미래인재교육과장을 센터장으로 하고 장학사 3명과 일반직 2명 등 총 5명이 업무를 맡아 향후 울산교육청의 진로교육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현 정부의 교육 핵심과제인 자유학기제의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개발하고, 매칭시스템을 통한 학교와 직업체험처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지원하는 허브역할을 한다.

울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교육기부를 활용한 체험처 발굴 ▲진로활동실 구축 ▲진로캠프 운영 ▲학부모아카데미 운영 및 학부모진로코치 양성 ▲교원의 진로교육 연수 ▲진로진학상담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박람회 개최 ▲진로취업지원홈페이지 운영 ▲진로교육 컨텐츠 보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체계적인 학생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한다.

특히, 중·고등학생의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진로체험처 발굴을 위해 지자체, 기업체, 대학, 유관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를 통한, 체험처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교육기부를 통한 체험처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진로직업센터 관계자는 “이미 발굴한 체험처와 앞으로 개발될 체험처 자료를 바탕으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학교와 학생에게 다양한 맞춤형 진로체험처를 제공해 울산의 진로교육을 활성화 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