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서 열띤 강의

'생-행-습-성'

2013-08-29     박병화 기자

'김준호'하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개그맨, 개그콘서트를 떠올리게 되지만, 김준호에게는 '교수'라는 수식어도 있다. 김준호 교수, 그의 열강 속으로 들어간다.

김준호는 현재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개그과의 교수로써 방송활동과 함께 앞으로 함께 개그를 이끌어 나갈 후배들을 키우고 있다.

김준호 교수의 2학기 첫 수업 주제는 '생-행-습-성'이다. '생'활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된다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개그맨이 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개그를 생활화하여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고, 습관으로 길러 성격으로 만들라는 이야기다. 평소의 생활을 바꾸고, 습관을 바꾼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좋은 개그맨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 할 수밖에 없다.

김준호 교수는 "새로운 트렌드의 개그를 겁내지 않고 도전해 보는 도전정신을 갖춘 개그맨이 되라"고 이야기하며 2학기 첫 수업을 마쳤다. 개그맨으로서 가야하는 큰 길을 안내 해준 첫 강의였다.

개그맨 김준호가 교수로 재직 중인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는 실용음악, 음향미디어, 연기, 모델, 영상, 사진, 실용무용, 스포츠건강, 경찰경호 등 9개 학부, 25개 학과로 구성돼 있는 곳으로,  학생 선발 시 그 학생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선발하고 있다.

개그맨이자 스승인 김준호. 앞으로 그가 많은 후배들을 길러 낼 것이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