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119구조구급대 수난장비 조작 훈련

- 남한강 주변 구조보트 접안시설 설치된 곳 1곳에 불과

2013-08-28     고병진 기자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가 지난 27일(화) 남한강에서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 및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119구조구급대원을 양성하고자 수난 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다르면 이번 훈련은 남한강 주변에 구조보트 접안시설이 설치된 곳이 1곳에 불과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비상 출동 시 진입에 애를 먹고 있다.

이에 양평119구조구급대는 수난구조 장비의 효율적인 사용과 수중구조 훈련법을 숙달하여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수난장비 조작 및 숙달 훈련 ▲구조보트 선착방법 연구 ▲잠수활동 중 응급상황 대처법 ▲안전사고 방지요령 ▲현장활동 안전수칙 등 현장실습과 이론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을 실시한 이경주 119구조구급대장은“수난구조보트를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남한강변에 단 1곳에 불과해 수난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남한강 수난사고를 대비해 수난장비를 수시로 점검하고 반복 숙달훈련을 실시해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