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폐의약품 수거의 날’ 지정·운영
2013-08-26 이강문 대기자
대구 남구청은 오는 9월부터 매월 셋째 금요일을 ‘폐의약품 수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이번 ‘폐의약품 수거의 날’은 가정에서 복용하다 남은 의약품이 생활쓰레기 등으로 배출될 경우 하천 및 토양 오염 등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관내 약국 113곳과 보건소, 구청 민원실, 동주민센터를 수집소로 지정하고 수거함을 배치해 폐의약품을 수거, 성서소각장에서 소각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남구약사회의 협조를 받아 주민들이 폐의약품 배출을 위해 약국을 방문할 경우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한 의약품의 유통기한 및 변질 여부에 대한 안내와 복약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