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통시장 옛 명성 찾는다

시설현대화로 매출 15% 상승,추가 3개시장 12월까지 완료 예정

2013-08-26     김철진 기자

대전시 서구 도마동 한민시장이 2012년 말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총연장 270m, 연면적 1620㎡ 규모의 아케이드 설치공사를 최근 마치고 8월27일 준공식을 갖는다.

한민시장은 노후된 천막형 지붕 대신 철골조 폴리 카보네이트형 지붕으로 새 단장해 편리한 시설과 깔끔한 이미지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대전시와 전통시장상인회는 "대형마트와 비교해 경쟁력이 약한 전통시장이지만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아케이드와 주차장이 조성된 후 상점별로 평균 매출이 15%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구 으능정이 상점가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전시가 시장고객 편의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주차장(스카이로드 남쪽편)과 객지원센터건물 리모델링도 완료 돼 이달 말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대전시는 오는 12월까지 현재 진행중인 중앙시장, 문창시장, 부사시장 주차장 및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8월25일 산성시장은 아케이드와 쇼핑로드조성 완료 및 준공기념으로 공동마케팅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