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유일 장애인아이스하키팀 전국대회 출전

2013-08-22     김철진 기자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소속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이 8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원구 소재 동천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제8회 이성근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에 출전한다.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2013년 1월 창단, 충남 유일의 장애인아이스하키팀으로 제10 동계장애인체전서 4위, 강남베드로병원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 3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한편 '이성근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는 아이스슬레이지하키의 씨앗을 뿌리고 2001년 타계한 故 이성근 감독의 뜻을 기리는 대회이다.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그는 1990년대 초 경기 도중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돼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2000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아이스슬레이지하키 클럽팀을 만들어 하키의 꿈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