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013년 하반기 검사 전보인사 단행
2013-08-20 고재만 기자
법무부가 오는 26일자로 고검 검사급 검사 1명과 일반검사 2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장관 황교안)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난 4월 23일 상반기 고검검사급 인사 단행 이후 4개월만에 하반기 인사를 하게된 점을 고려해인사규모는 그리 크진 않지만 일선청에서 국정과제 등 주요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근속 기간을 충족한 일반검사 중 일부를 전보시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상당수 검사들을 유임시켜 일선청업무의 연속성을 높였다.
특히 2013년 상반기 인사 시 외부기관 파견 검사 13명을 감축한데 이어 이번 하반기 인사에서도 보건복지부 파견 검사를 추가로 복귀시켜 일선청의 수사력을 보강했다.
아울러 경향교류 원칙을 준수해서 인사의 형평성을 제고하는 한편 청별, 인력 수요에 따라 검사를 배치하면서도 개별 근무 희망지나 유임 의사를 최대한 방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공석인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3부에 손영배 인천지검 부부장(28기)을 보임했고, 주중 법무협력관에서 복귀한 노정환 검사는 지난 9일자로 창원지검 형사 1부장에 발령했다.
이종철 창원지검 형사1부장과 이건태, 정연복, 강신환 서울고검 검사, 백성근 부산고검 검사, 정유청 서울중앙지검 검사, 박석일 서울 남부지검 검사, 이선호 수원지검 검사, 박인환 인천지검 검사 등 9명은 일신상의 이유로 의원면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