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 ‘3Do 욕설 버리기 운동’ 추진
언어문화 개선·바른 인성교육 실천·학교문화 선진화 정착
2013-08-19 김철진 기자
‘3Do 욕설 버리기 운동’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욕설·악플·은어·비속어 등 잘못된 언어문화로 인해 학교 폭력, 갈등, 왕따 등의 학교 사안이 발생하고 있어 추진됐다.
아산중학교는 일상생활에서는 욕설·은어 대신에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하고, 학생중심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언어문화 개선으로 바른 인성교육’ 실천 및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문화 선진화 정착 활동을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3Do 욕설 버리기 운동’은 학교 및 가정,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행한 욕설, 비난, 이기적 언어 등의 나쁜 말을 사용 하였을 시 욕설 버리기 소망 단지에 ‘나는 오늘 내가 사용한 나쁜 말을 버리고 앞으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적어 넣는 운동이다.
아산중학교는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날 소망단지에 소망쪽지를 넣은 학생 중 15명을 추첨해 학교장 표창 및 상품을 수여한다.
또 학생들과 소망쪽지를 불에 태우며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빌기’를 실시해 더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산중학교 관계자는 "언어순화는 학교나 가정, 사회에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참여를 권유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