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2013년 '을지연습'본격 돌입

2013-08-19     허종학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6시 전 경찰관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경찰서 3층 강당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경찰관 등 9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3년도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일∼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인·조직별 전시직제에 의한 실제편성 훈련 및 임무숙달을 목표로 국민 안정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실시 및 장거리 미사일 추가발사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해양경찰서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국민 불편이 없도록 민원실과 파출소 등의 대국민 민원 업무는 계속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