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상반기 매출 1,098억 기록 순이익 등 큰 폭 실적 개선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 영업익, 당기순이익 각각 15%, 55%, 223% 이상 성장

2013-08-19     보도국

바른전자가 올 상반기 큰 폭의 실적개선에 성공했다. 바른전자는 상반기 누적 매출액 1,098억, 영업이익 33억, 당기순이익 8억 9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2분기 단일 실적으로 보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588억, 20억, 6억 8천만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약 15%, 55%, 223% 이상 크게 성장한 수치다.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2012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도 영업이익과 이익폭은 소폭하락했지만 매출은 약 61억 원, 비율로는 약 5.8% 이상 늘어났다.

바른전자는 이번 실적뿐만 아니라 지난 1분기에도 흑자전환하며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번 상반기에도 큰 폭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실적 개선은 해외 수출 물량이 꾸준히 늘어났고 생산설비 증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납기 대응능력이 향상된 결과”라며 “향후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신제품 eMMC가 양산체제에 돌입하면 이 같은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바른전자는 기존 USB제품의 절반 크기에 불과한 마이크로 USB 2.0 제품, eMMC, 컬러 마이크로 SD카드 등 새로운 전략 상품을 대거 출시하고 관련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