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 농업미생물 BM활성수 생산 플랜트 준공
축산농가의 악취제거는 물론 친환경농자재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듯
2013-08-17 고병진 기자
친환경 생태고장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농업미생물 및 BM활성수 농업미생물 생산 플랜트를 양동면 석곡리에 설치해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준공한 친환경농업 미생물 플랜트는 양동면 석곡리 261-3번지 910㎡ 부지에 총사업비 8억1천4백여만원을 투입해 주당 미생물제 4톤, BM활성수 14톤생산 규모를 생산하게 됐다.
이번 준공으로 양동면과 단월 부추재배 농가 및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는 그동안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공급 받아온 BM활성수를 근거리에서 공급받을 수 있게 돼 물류비 절감 물량확보 등 그동안 겪고 있던 불편사항을 해결하게 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그 동안 수요에 비해 부족했던 농업용 미생물을 원활하게 공급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축사환경 개선을 통해 축사 주위 악취로 인한 민원을 해소 등 쾌적한 농촌생활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M활성수란 자연계에서의 미생물, 광물, 물의 순환 및 생성과정을 자연과 가깝게 인공적으로 재현하여 분뇨 및 생활 오폐수 등을 박테리아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하여 생물에게 유익하도록 만든 물로 이번에 준공된 BM시설은 주로 축산농가의 악취제거 및 파리발생 억제와 벼, 채소, 과수 등 친환경농자재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전망된다.